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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로 돌아온, 제네시스 더 뉴 G70 2021을 만나다(가격정보 등)

by Benot 2020. 10. 20.

 

두 줄로 돌아온, 더 뉴 G70

2017년 젊고 세련된 디자인의 중형급의 럭셔리 고성능 세단으로 시작한 G70은, 제네시스 디자인의 정체성을 더하고 더욱 스포티한 감성을 강화하여 탄생했습니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ATHLETIC ELEGANCE'를 적용하여 가장 역동적이고 강한 스포츠 세단으로 업그레이드된 G70으로 재탄생했습니다.

 

 

EXTERIOR

전면부는 다른 형제들과 비슷하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윙 로고의 크레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과 날개 형상을 닮은 두 줄의 '쿼드 램프'가 적용되어 당당하고 날렵한 G70을 표현합니다.

후면부 역시 제네시스 엠블럼의 날개를 형상화한 쿼드 램프와 'GENESIS' 텍스트를 적용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측면부는 우수한 FR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롱 후드, 숏 오버행, 낮은 루프의 완벽한 후륜 구동 비율을 표현했습니다. 공력 CD를 향상한 사이드 펜더 벤트를 적용하여 늘씬하고 깔끔함을 나타냄과 동시에 역동적인 고급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INTERIOR

제네시스 전용 GUI가 적용된 10.2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넓은 시야감을 확보하고, 여러 가지 첨단 기술을 지원하여 폭넓은 사용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SPORT DESIGN

G70 SPORT는 G70에 날카로운 엣지를 더했습니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부터 실내의 정교한 디테일까지 G70의 강력한 주행 성능이 디자인에서도 표현됩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서라운드 몰딩과 다크 틴티드크롬 메쉬를 적용하여 고성능 캐릭터임을 강조합니다.

G-MATRIX 패턴 콘셉트의 19인치 스포츠 전용 디자인 휠과 스포츠 전용 브렘보 캘리퍼를 적용하여 G70 만의 압도적인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SAFETY

지능형 헤드램프로 운전자의 시야를 안전하게 확보하는 동시에, 마주 오는 전방 차량 영역의 빛을 부분적으로 차단해 대향차 운전자의 눈부심을 막아줍니다. 별도의 상향등 조작 없이도 시야 확보가 유리해집니다.

또한 총 10개의 에어백 시스템으로 측면 충돌 시 운전석과 동승석 승객 간의 충돌이나 내장 부품과의 충돌로 인한 상해를 방지할 수 있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앞좌석에 적용하였습니다. 그 외, 충돌의 심각성이나 탑승객 여부를 감지해 스스로 전개를 제어하는 운전석,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 등 총 10개의 에어백이 모든 탑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DRIVING TECHNOLOGY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을 설정한 상태로 고속도로 등을 주행 시, 내비게이션의 도로정보를 기반으로 안전 구간 및 곡선 구간 진입 전에 속도를 적절히 줄여줍니다. 구간 통과 후에는 기존의 설정 속도로 되돌아옵니다.

12.3인치 고해상도 대화면 TFT LCD의 3D 클러스터가 새롭게 추가된 스포츠+ 등의 다양한 주행모드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과 콘텐츠 뷰를 제공합니다. 클러스터에 내장된 카메라로 운전자의 눈을 인식하여 별도의 안경 없이도 어떤 각도에서나 입체감 있는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PERFORMANCE

AWD+LSD 통합제어시스템으로 구동력 배분 시스템을 적절하게 제어하여 선회성능을 증대시킴으로써 운전자가 의도할 경우 드리프트 주행이 가능합니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써 압도적인 드라이빙 성능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제공하여 고급감과 제동 성능이 뛰어난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운전자가 선택한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화되는 배기 사운드로, 액셀 페탈 개도량에 맞게 설정된 사운드 변화가 운전자의 주행 의지에 부합하는 최상의 배기음을 구현합니다.

 

 

PRICE

더 뉴 G70의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4,035만 원, 2.2 디젤 4,359만 원, 가솔린 3.3 터보 4,585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단,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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