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car/Car news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국내 본격 출시한다

by Benot 2021. 1. 15.

 

#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국내 본격 출시한다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지난 14일(목) 밝혔다. 더 뉴 코나는 2020년 10월에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라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최고출력 149마력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 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트림별로 스마트 1,962만 원, 모던 2,175만 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 원이다. (단, 개별소비세 3.5% 기준) 이는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약 70만 원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고객들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더 뉴 코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저공해자동차 제3종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해 공영주차장 요금 50%(수도권 기준) 및 전국 14개 공항 주차장 요금 20% 감면 등 자동차를 운행할 때 발생되는 비용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 지방자치단체별 상이)

(배출가스 허용기준 :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의 '저공해자동차 배출허용기준')

 

 

현대자동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판매 개시에 맞춰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먼저 더 뉴 코나 시승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방향제 및 문콕 방지 도어가드 세트 등의 차량용 아이템을 선물한다. 여기에 민첩함의 대명사인 코나를 동경하는 TV광고 속 거북이 캐릭터를 적용함으로써 코나 특유의 날렵한 상품성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현대자동차 시승센터 문의)

 

또한 더 뉴 코나 출고 고객 중 현대 디지털키 앱 회원 400명을 선정하여 디지털키 공유 기능을 활용해 차량을 비대면으로 수령한 후 세차 이후에 다시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픽업 앤 세차' 서비스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자동차는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 북미에서만 선보였던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더 뉴 코나의 상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2.0 가솔린 모델이 고객의 세심하고 다양한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뿐만 아니라 연내 고성능 N도 출시함으로써 더 뉴 코나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까지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당 포스팅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의 본문을 인용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