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군대 입대 연기... 코로나19 때문?

 

# 펜타곤 후이 군대 입대 연기... 코로나19 때문?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리더인 후이가 입대를 연기했다. 

 

후이는 애초에 지난 2020년 12월 3일(목)에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로 입소를 연기한 바 있다. 이에 오는 2월 18일에 연기된 입대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대 장소 및 시간 등은 일절 공개하지 않는다. 더불어 기자회견이나 팬미팅 등의 별도 행사도 없이 소란 없이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후이의 군 입대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내놨다. "후이는 오는 2월 18일 목요일에 훈련소에 입소하여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근무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조용히 입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후이는 지난 2020년 12월 3일에 입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여 선제적 자가격리로 인해 입대를 연기했었다.

 

후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