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록, 제타 '슈퍼 세이브'로 2천만 원대에 구매 가능?(6월의 카크닉 등)

 

# 폭스바겐 슈퍼 세이브, 6월의 카크닉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 코리아가 6월 한 달 동안 자사의 콤팩트 SUV 모델이 티록과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이 제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슈퍼 세이브(SUPER SAVE)'라는 역대급 혜택과 함께 여름 시즌 한정 캠페인인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6월의 카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폭스바겐의 '슈퍼 세이브'란 한정된 물량, 그리고 한정된 기간 동안만 제공되는 특별 캠페인으로 최대 22%(신형 티록 기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슈퍼 세이브 기간 안에 신형 티록 구매 시 기존 할인율인 9%에서 두배 늘어난 18%의 할인율이 적용(현금 구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모두 해당)된다. 더불어 5년 혹은 150,000km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된다.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보상 혜택이 주어지며, 개별 소비세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신형 티록 스타일 트림의 경우 약 800만 원가량 할인된 2,80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신형 제타의 경우 6월 한 달 동안 최대 11% 할인(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혜택이 주어지며, 이 캠페인을 통해 신형 제타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할 경우 개별 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하면 2,6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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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세이브와 동시에 진행하는 6월 카크닉 이벤트는 여름 한정 캠페인이다. 우선 폭스바겐 차량을 계약 후,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여름에 폭스바겐 차량과의 여행 등을 만족시켜 줄 플레이모빌 T1, 비틀, 캠핑 왜건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에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차량 상담, 시승을 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가능한 스크래치 쿠폰을 현장에서 제공하고, 이를 통해 피크닉 매트와 T1 쿠션 등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 모바일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신형 티록은 도시적인 이미지에 스포티함을 도한 어반 콤팩트 SUV 모델로서 폭스바겐만의 탄탄한 차체는 물론 주행 성능, 안정성이 뛰어나고 MQB 플랫폼 적용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 적재 공간, 연비 향상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모델이다.

 

 

 

신형 7세대 제타의 경우 지난 2020년 10월에 출시 직후 2,650만 대가 완판 되어 화제를 모은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콤팩트 세단이다. 2021년 초에는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2021년형 제타가 출시되었다. 보다 저렴한 가격, 튼튼한 차체로 많은 고객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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