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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내 소형 SUV는 '폭스바겐 티록'이 지배한다? 티록 출시 예정!

by Benot 2021. 1. 27.

 

# 2021년 국내 소형 SUV는 '폭스바겐 티록'이 지배한다? 티록 출시 예정! 소형 SUV 추천 

올해에는 폭스바겐에서 국내에 신차를 대거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중 가장 기대되는 차량은 티구안의 동생으로 불리며, 소형 SUV 부문에서 유럽 베스트셀러로 명성이 자자한 폭스바겐 T-ROC(티록)이다.

 

유럽 소형 SUV 시장은 유럽의 모든 국가의 판매량을 집계하여 산출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2020년 3분기까지의 결과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상위 10개의 차종의 판매 순위는 사실 큰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0년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 10만 대를 넘긴 차종은 순위 순으로 르노 캡처, 폭스바겐 티록, 푸조 2008, 다치아 더스터 등 4개의 차종이다. 10위까지 언급하자면 순위대로 현대자동차 코나, 폭스바겐 티크로스, 포드 퓨마, 오펠/복스홀 크로스랜드X, 세아트 아로나,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순이다.

 

 

순위를 보면 폭스바겐 그룹의 차종들이 많다. 그중 폭스바겐 티록의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약 14만 대, 2019년엔 약 20만 8천대를 기록한 바 있다. 까다로운 유럽 소비자들이 선택한 차종이라 믿음이 가는 부분이다.

 

 

# 치열한 한국 소형 SUV 시장에서의 티록은?

유럽뿐만 아니라 한국 소형 SUV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현재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차종은 9개에 달한다. 지난 2020년 전체 판매량은 총 18만 대가 넘는다. 소형 SUV는 동급 세단에 비해 차종이 다양하기도 하고, 첫 차를 구매하는 20대, 30대가 세단보다 SUV를 선호하여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폭스바겐 티록이 국내 시장에 다소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진출한다면 그 명성과 성능적인 면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소형 SUV도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티록?

티록은 자타공인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소형차가 대형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차 대비 불안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티록의 경우는 중형, 대형급 SUV와의 충돌 테스트에서 더 좋은 점수를 냈다. 유럽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신차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티록은 각 세그먼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 7가지 중에 '스몰 오프로더'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티록은 일반 소형차 플랫폼이 아닌 티구안, 아테온을 통해 이미 검증받은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통해 설계되어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특히 뒷좌석에 더미를 이용한 정면,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소형차 부문에서는 이례적으로 만점을 받았다. 유로 NCAP 홈페이지에서 소형 SUV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 크기가 작지만 이보다 실용적인 차는 없다?

주로 3인 이상 타야 될 SUV를 고른다면 보통 조금 더 여유로운 중형급의 SUV를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티록은 실용적인 공간을 중요시하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만큼 기대 이상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일단 뒷좌석은 엄격한 시트 설계 덕분에 다소 체격이 큰 성인 남성이 앉아도 헤드와 레그 공간이 부족하지 않다. 또한 트렁크의 기본 용량은 VDA 기준으로 455L에 달하는데, 이는 현대자동차의 코나와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등 국내 소형 SUV와 비교해 크다. 유럽 판매량 순위권 안에 드는 푸조 2008 보다도 무려 11L 더 크다. 특히 2열 폴딩을 하면 최대 1,290L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캠핑용품이나 자전거를 싣기에도 충분하다.

 

 

# 뛰어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티록

사실 편의성에 입각한 장비는 국산 소형 SUV가 좋긴 하다. 하지만 폭스바겐 티록은 얼마 전에 국내 시장에 진출한 신형 제타 이상의 편의성을 갖췄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물론,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애플 카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탑재됐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의 일부 소형 SUV에도 없는 2열 송풍구와 전동 트렁크도 추가됐다.

 

하지만 역시나 티록의 핵심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레인 어시스트, 긴급 제동 보조 장치 등 주행 보조 기능을 마구 탑재해 운전자의 주행에 만족감을 더하고 피로감을 줄였다. 특히 운전하기 피곤한 도심 정체구간, 야간 고속도로에서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한다.

 

만약 올해 소형 SUV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폭스바겐 티록도 선택지에 포함시켜보는 건 어떨까?

 

폭스바겐 티록(T-Roc), 국내 정식 출시 (가격정보 등)

# Born Confident. The new T-Roc 폭스바겐 SUV 디자인 DNA에 대담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티록(T-Roc)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스포티한 느낌의 허니콤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감싸는 크롬라인, 범퍼에 내장된

benotindustry.tistory.com

 

 

 

해당 포스팅은 폭스바겐 코리아 포스트의 본문을 인용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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