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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엑스(Genesis X), 제네시스 콘셉트카 글로벌 최초 공개

by Benot 2021. 4. 1.

 

# 제네시스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 최초 공개

지난 31일(수), 제네시스는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인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영상에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콘셉트카 공개 행사에서 디자인의 특징을 보여주는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으로 공개한 제네시스 X는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 요소를 극적으로 담아낸 콘셉트카다. 콘셉트카를 통해 제네시스의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고 앞으로 제네시스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한다.

 

 

 

제네시스 X는 뉴욕 콘셉트카를 시작으로 GV80 콘셉트, 에센시아, 민트 등에 이은 제네시스만의 다섯 번째 콘셉트카로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자동차에 대한 제네시스만의 남다른 해석적 시각을 뽐낸다.

 

제네시스 X의 디자인도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고, 차량 내외부 여러 곳에 충전구를 배치하는 등 제네시스가 출시할 전기차의 미래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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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X의 고급스러운 외관 

제네시스 엑스의 전면부는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과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로 넓고 낮아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두 줄의 쿼드 램프가 눈길을 끈다.

 

제네시스 엑스 역시 최근 제네시스에서 출시되는 차량들에 적용되는 것처럼 G-Matrix(지-매트릭스) 패턴을 이용하여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그릴 안 쪽과 차량의 외장색을 동일한 컬러로 적용하여 일체감을 주었다.

 

전면부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그물망 형태로 디자인되어 보다 견고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공기저항도 고려한 세심한 설계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측면부는 긴 보닛, 짧은 후면으로 GT 차량만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계승했고,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의 '파라볼릭 라인' 적용으로 인한 볼륨감으로 인해 보다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자아냈다.

 

5개 스포크를 적용한 터빈 형태의 알로이 휠을 적용하여 보다 스포티한 감성을 뽐냈고, 라임 엑센트 컬러를 이용한 캘리퍼를 통해 고성능 차량임을 표현했다.

 

컬러의 경우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렌소이스 블루 컬러가 적용됐다. 이는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을 반영한 컬러로서 브라질에 위치한 렌소이스 사막의 우기에만 형성되는 호수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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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엑스의 여백의 미, 실내 디자인 

제네시스 엑스의 실내는 모든 디스플레이, 컨트롤러가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한국 특유의 미적 감각인 여백의 미를 담아냈다.

 

내부 컬러로 제네시스 엑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담아냈고, 탑승객을 둘러싸는듯한 슬림형 간접 송풍구와 옆면 유리창 몰딩에 두 줄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여 제네시스만의 디자인을 나타냄과 동시에 외관 디자인과 일체감을 줬다.

 

 

 

제네시스 엑스에는 고성능 차량임을 나타내는 버킷 시트와 4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했고, 외관에서도 느껴지는 시트 프레임을 통하여 역동적인 이미지를 나타냈다. 최근 출시되는 현대, 제네시스 차량과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대거 적용한 부분도 특징이다.

 

많은 콘셉트카와 진보적인 행보는 매우 칭찬해줄 부분이지만 신차 등의 출시 이전에 현재 차량에서 발생하는 결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급선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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