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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드디어 출시, K8 가격과 상세정보는?

by Benot 2021. 4. 8.

 

# 기아 K8 출시 

8일(목), 기아가 K7의 후속 모델인 K8을 온라인 발표회에서 완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K8은 지난 3월 23일(화)부터 시작한 사전계약에서 첫날에만 18,015대가 계약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어 지난 7일까지 총 24,002대 이상이 계약됐는데 이는 기아가 연간 K8 국내 판매 목표의 30%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다.

 

K8은 기아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첫 모델로 보다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감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으로 준대형 세단의 기준을 재정립하는 모델이다.

 

 

 

# 탑승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기아는 K8을 통해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드러냈다. 이는 K8이 보다 역동적이고 우아하게 보이도록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서로 대비되는 개념을 결합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디자인으로 서로 대조되는 색상, 구조, 조형으로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전면부에는 기아의 신규 로고가 눈에 띄고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색다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해냈는데, 이는 국내 소비자들로 하여금 호불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제네시스 엑스(Genesis X), 제네시스 콘셉트카 글로벌 최초 공개

# 제네시스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 최초 공개 지난 31일(수), 제네시스는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인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영상에서는 지난 2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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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돋보이는 점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이 차문 잠금 해제 시 10개의 램프가 무작위로 점등되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로 운전자를 반겨준다는 점이다. 더불어 전, 후면 방향지시등에도 순차 점등 기능을 적용하여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뽐낸다.

 

실내공간의 설계는 무려 1등석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더 편해지고, 더 고급스러워졌다고 한다.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로 하여금 더욱 풍부해진 첨단 시스템을 느끼게 해 준다.

 

더불어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와 앰비언트 라이트로 감성적인 부분을 건드려주는데, 특히 앰비언트 라이트의 경우 내비게이션과 연동되어 과속할 시 빨간 조명으로 바뀌어 운전자에게 경고도 한다.

 

 

 

K8 사전예약 시작, 역대급 기록? (K8 판매가격 등)

# K8 사전예약 실시 4월 초 출시 예정인 기아의 K8의 사전예약 첫날 무려 18,015대를 기록하면서 기아 세단으로는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019년 11월에 풀체인지되어 출시한 3세대 K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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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성을 극대화한 K8 

K8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위한 주행 성능은 물론이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K8은 2.5 가솔린 엔진, 3.5 가솔린 엔진, 3.5 LPI 3가지 엔진과 곧 출시 예정인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총 4가지의 엔진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2.5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 kgm으로 복합연비 12.0km/L를 달성했고, 3.5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6.6 kgm의 성능을 뿜어내며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복합연비 10.6km/L의 수준을 보인다.

 

3.5 LPI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 kgm의 성능과 8.0km/L의 복합연비를 보인다.

 

 

 

K8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더불어 준대형급 모델에 들어가는 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K8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가 3,279만 원, 노블레스 3,510만 원, 시그니처 3,868만 원이고, 3.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가 3,618만 원, 노블레스 3,848만 원, 시그니처가 4,177만 원, 플래티넘이 4,526만 원이며, 3.5 LPI 프레스티지가 3,220만 원, 노블레스 3,659만 원이다.

 

현재까지는 2.5 가솔린 엔진이라고 되어있지만 이 엔진이 현재 문제가 심각한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일 가능성이 크다. 만약에 제조사에서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의 결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출시했다면 소비자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듯싶다.

 

K8의 경우 택시 모델로도 운영될 예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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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6 사전예약 시작 기아가 자사의 첫 전기차 모델인 EV6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30일(화), 'EV6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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