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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사전예약 시작, 역대급 기록? (K8 판매가격 등)

by Benot 2021. 3. 24.

 

# K8 사전예약 실시

4월 초 출시 예정인 기아의 K8의 사전예약 첫날 무려 18,015대를 기록하면서 기아 세단으로는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019년 11월에 풀체인지되어 출시한 3세대 K5가 보유하고 있던 기록인 7,003대를 가볍게 갈아치운 셈이다.

 

더군다나 이 수치는 지난 2020년 K7의 국내 총판매 대수인 41,048대의 약 44%에 달하는 대수로 이를 하루 만에 달성한 것이다. 최근 스마트스트림 엔진 결함이 심각한 기아차의 사전계약대수가 이 정도라니 실로 놀라울 뿐이다.

 

 

기아, K8 실내 디자인 최초 공개

# 기아, K8 실내 디자인 최초 공개 기아가 4일(목), K7의 후속 모델인 K8 실내 디자인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K8은 공항 라운지의 퍼스트 클래스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재해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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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은 K7의 후속 모델로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디자인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성향도 보인다.

 

기아는 지난 23일(화), 2.5L, 3.5L 가솔린, 3.5 LPI 총 3가지 모델로 K8 사전예약을 실시했고, 상반기 중에는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할 전망이다.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실내 디자인, 외관 이미지 완전 공개

#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실내 디자인, 외관 이미지 완전 공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MPV를 계보를 이어나갈 스타리아는 지난 11일(목), 세계 최초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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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8의 진면모

기아 K8 3.5 가솔린 모델은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 AWD(사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차량이다. AWD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 조건, 주행 상황을 판단하여, 확실하게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해 운전자, 탑승객에게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3.5 가솔린 모델과 3.5 LPI 모델에는 국내 최초로 투 챔버 토크 컨버터가 적용된 신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토크 컨버터는 엔진에서 발생한 토크(힘)를 변속기로 부드럽게 전달하고, 토크 컨버터 내에 있는 댐퍼 클러치를 통하여 엔진과 변속기를 직접 결합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기아, EV6 디자인 완전 공개 (최초 공개) - 오퍼짓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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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8의 실내

K8은 실내에는 고급 사양이 대폭 적용된다. 운전석에는 7개의 공기주머니를 활용하여 운전 환경에 맞게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며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가 기아 최초로 적용됐다. 에르고 모션 시트는 컴포트 스트레칭 모드, 스마트 서포트 모드, 자세 보조 모드를 통해 운전자가 주행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운전자의 다리 길이에 맞게 시트의 쿠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 익스텐션 기능, 편안한 자세로 휴식할 수 있는 릴렉션 컴포트 시트 기능으로 운전자의 편안함에 기여한다.

 

또한 실내의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미세먼지 수준을 4단계로 나눠 표시하고 농도에 따라 공기 청정 모드를 작동하는 '능동형 공기청정 시스템'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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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닉5 공식 공개, 아이오닉5 가격은?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화) 오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아이오닉5를 공식 공개했다. 아이오닉5만의 특별한 외장 디자인은 보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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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8의 또 다른 장점 

K8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브랜드인 메리디안 사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아 최초로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메리디안 사의 프리미엄 사운드는 원목 재질을 사용한 진동판으로 14개의 나텍 스피커를 장착하여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 전면부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계기판과 기아 페이(KIA PAY) 등을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성했다. 더불어 그래픽의 크기를 무려 50% 가까이 키운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아 최초로 적용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더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게 돕는다.

 

 

후륜 차량 눈길 운전, 정말 전륜 차량보다 힘들까?

# 후륜 차량 눈길 운전, 정말 전륜 차량보다 힘들까? 눈길에서 주행할 때 전륜 구동 차량들보다 후륜 구동 차량들이 더 힘들다는 것은 자동차에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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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8의 성능과 판매 가격

K8의 2.5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 kgm, 복합연비 12.0km/l의 성능을 내고, 3.5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6.6 kgm, 복합연비 10.6km/l의 폭발적인 성능을 뿜어낸다. 3.5 LPI 모델의 경우는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 kgm, 복합연비 8.0km/l의 성능을 자랑한다.

 

연비의 경우는 기존 엔진에 비해 배기량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8단 변속기 등이 결합되어 연비 상승의 효과를 불어왔지만 정확한 수준은 직접 주행해봐야 나올듯싶다.

 

 

 

K8의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이 3,279 ~ 3,868만 원, 3.5 가솔린 모델은 3,618 ~ 4,526만 원, 3.5 LPI 모델은 3,220 ~ 3,659만 원에 책정됐지만, 현대기아차의 옵션질에 힘입어, 형성된 가격에서 높은 가격대로 사야 탈만한 차량이 될 듯싶다. (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기아는 K8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프리미엄 건강검진 서비스, 골프 피팅 멤버십, 드라이브 와이즈 무상 장착, AWD 무상 장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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