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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770km 달린다, 더 뉴 EQS 세계 최초 출시, 가격은?

by Benot 2021. 4. 19.

 

# 1회 충전으로 최대 770km 달리는 더 뉴 EQS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의 완성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의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최초로 럭셔리 전기 세단인  더 뉴 EQ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모듈형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하여 혁신적인 럭셔리 전기차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더 뉴 EQS의 외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도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의 장점을 반영하여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최첨단 기술과 편의적인 요소, 안전과 디지털적인 요소들도 대거 가미하여 안정감 있고 평안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최대 770km의 주행거리와 신기록을 세운 0.20Cd의 공기저항계수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더 뉴 EQS는 245kW 출력을 내는 EQS 450+ 모델과 385kW의 강력한 출력을 내는 EQS 580 4 MATIC 모델로 총 2가지의 모델을 우선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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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S의 외관 디자인은 활 형상을 이미지화한 원-보우(one-bow)의 비율과 캡-포워드(cap-forward) 디자인으로 기존 내연기관 차량들과 확실하게 구별된다. 유려한 디자인은 선을 절제하고 정밀한 간격으로 벤츠만의 전기차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의 경우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통해 완전하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MBUX 하이퍼스크린과 더불어 여러 디지털 요소들이 눈에 띈다. 계기판 패널 등이 하나의 와이드 한 모습의 스크린으로 설계된 하이퍼스크린(선택사항)은 운전석을 비롯하여 내부 곳곳에 시각적인 요소를 주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더 뉴 EQS에는 107.8 kWh급 배터리가 장착되어 최대 385kW의 출력을 끌어내고, 1회 충전 시 무려 770km 주행이 가능하다. 이 뛰어난 주행 가능 거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패키지 등을 포함한 가장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로 가능해졌다.

 

충전에도 세심한 기술을 적용하여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 미 차지를 이용하여 전 세계에 약 50만여 곳의 충전 시설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급속충전기로 충전 시 최대 200kW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때 단 15분 만에 300km까지 달릴 수 있을 만큼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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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EQ 차종에서 최초로 플러그&차지 기능을 적용하여 공용 충전소에서 빠르고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차량과 충전기가 충전 케이블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통시하여 별도의 인증 없이 충전기를 연결하는 동시에 충전이 이뤄지며, 결제방식을 미리 설정해 놓으면 충전, 요금 결제까지 알아서 진행된다.

 

더 뉴 EQS에는 무려 350개의 센서를 탑재했는데, 이 센서들은 조명 상태는 물론 거리와 속도, 가속, 강수량, 온도, 탑승객의 유무, 탑승자의 화법, 운전자의 눈 깜박임 등을 기록하게 된다. 이렇게 수집된 풍부한 양의 데이터는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제어 장치로 빠르게 처리된다. 더 뉴 EQS에는 학습을 하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운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더 뉴 EQS는 레벨 3 수준에 버금가는 자율 주행을 선사한다.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독일에 더 뉴 EQS에 선택품목으로 탑재되는 드라이브 파일럿 기능을 통하여 혼잡한 상황이나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도 최대 60km/h까지 부분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레벨4급 자동 발렛 주차가 가능한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 기능 또한 탑재된다. 나라마다 법률이 적용되어 허용한 범위 내 필요한 장치와의 연결 및 서비스가 가능한 경우 AVP인프라가 적용된 주차장 등에서 운전자가 없이도 주차가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EQS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발표한 '앰비션 2039'라는 향후 20년 안에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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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S의 경우에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케이블 덕트와 재활용 실로 만든 플로어 매트 등 80kg 이상의 소재를 재생 가능한 재료와 재활용품으로 제작했다. 프론트 보닛 내부의 알루미늄 또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QS와 EQA를 2021년 내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며 정확한 판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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