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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소형 SUV 캐스퍼 디자인 공개, 출시 임박?

by Benot 2021. 9. 1.

 

# 소형 SUV 캐스퍼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SUV 라인업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형 SUV '캐스퍼(CASPER)'다.

 

1일(수), 최초로 공개된 캐스퍼는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신규 소형 SUV 모델로, 지금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차급이다. 실용성에 개성감까지 더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줄 전망이다.

 

 

 

# 제원과 성능 

캐스퍼란 차명은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기술인 '캐스퍼'에서 영감을 받았다. 캐스퍼가 기존의 자동차 시장 판도를 뒤집을 것이라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캐스퍼의 제원은 전장 3,595mm, 축거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다. 탑재된 심장은 기본 모델에는 1.0 MPi 엔진과 터보 모델인 액티브 모델에는 1.0 T-GDi, 두 가지 파워트레인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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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기준으로 소형 SUV인 캐스퍼에 적용될 혜택은 자동차세 최대 50% 감면, 책임보험요 10% 할인, 공채 매입비 면제, 유류비 환급 제도(연간 20만 원 한도 내),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할인(지하철 환승 주차장은 80% 할인) 등 크게 5가지로 볼 수 있겠다.

 

더불어 혼잡 통행료 50% 할인, 자동차 10부제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되어, 매우 경제적인 차량 운영이 가능하다.

 

 

 

# 디자인

캐스퍼는 앞서 언급했듯이 기본 모델과 액티브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젊은 감성의 두 모델은 나름의 역동적인 감성을 뿜어낸다.

 

캐스퍼의 전면부는 턴 시그널 램프, 원형 LED 주간주행등이 가장 눈에 띈다.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캐스퍼만의 개성을 만들어낸다.

 

측면부는 휀터를 통한 볼륨감을 통한 역동성이 돋보인다. 더군다나 정면과 측면 1열 창을 검은색 A필러로 마감하여 개방감에도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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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의 경우 전면부와의 통일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리어램프에도 파라메트릭 패턴이 적용되었고, 턴 시그널 램프도 전면부와 동일한 원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터보 모델의 경우에는 보다 더 역동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부에는 큼지막한 원형 인터쿨러 흡입구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터보 차량이라면 꼭 있어야 하는 부분으로 공기를 이용하여 엔진을 빠르게 냉각하여 엔진 출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후면부에 적용된 디퓨저 디자인을 적용하여 기본 모델보다 한층 더 날렵해 보인다.

 

캐스퍼는 새로운 엔트리급 SUV 모델이다. 사회초년생이나 여성 운전자 등에게 만족감 있는 차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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