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렉서스 ES300h와 새로운 F SPORT 모델 출시, 판매가격은?

 

# 렉서스 신형 ES300h 출시 

지난 27일(금), 렉서스는 출시 예정인 자사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인 신형 ES300h의 가격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새롭게 출시될 신형 ES300h는 7세대 ES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압도적인 스핀들 그릴과 진화한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12.3인치 대형 고해상도 터치 스크린, 블랙박스, 하이패스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편의사양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공식 출시는 오는 9월 27일(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ES300h F SPORT 모델은 전용 스핀들 그릴, 19인치 블랙 휠, 전용 스포츠 시트,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 전용 퍼포먼스 댐퍼 등 내장, 외장 디자인은 물론 주행 성능에 있어서도 스포티함을 추가했다.

 

렉서스 ES300h는 지난 2012년에 국내에 첫 출시하여, 2020년도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1년 3월에는 국내 누적 판매량만 5만 대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하이브리드 세단의 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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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대용량의 배터리, 강력한 2개의 모터로 저속에서는 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고, 주행과 동시에 충전도 가능하고, 저속에서부터 고속 영역까지 모터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압도적인 연비와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렉서스에 관련된 업체만 사용하는 직병렬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신형 렉서스 ES300h 모델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럭셔리 6,190만 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 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 원, F SPORT 7,110만 원이다.

 

계속해서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친환경 자동차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압도적인 하이브리드 성능이 뒷받침되는 렉서스 ES300h가 각광받는 이유는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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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사전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어메이징 솔루션 플러스(차체의 상부, 측면부, 범퍼의 판금/도색, 사이드미러, 앞유리, 휠/타이어, 스마트키 교체/수리를 각각 1회, 3년간 보장하는 특별혜택)를 제공(자기 부담금 10%)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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