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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봉고 Ⅲ EV 특장차 판매 시작

by Benot 2021. 2. 9.

 

# 기아자동차, 봉고 Ⅲ EV 특장차 판매 시작

기아자동차가 봉고 Ⅲ EV 특장차의 판매를 9일(화)부터 시작한다.

 

봉고 Ⅲ EV 내장탑차(저상형/표준형/플러스형),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지난 2020년 1월에 출시한 봉고 Ⅲ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이다. 봉고 Ⅲ EV 특장차는 135kW 모터와 58.8 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등판능력이 우수하며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상형 내장탑차는 지하 주차장(높이 2.3m 기준) 출입이 가능하며 표준형/플러스형 내장탑차는 각각 1,580mm, 1,810mm의 화물실 높이를 갖춰 많은 양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화물실 측면을 날개처럼 열 수 있는 윙바디 모델은 측면 도어 개방 시 화물 시의 개방감이 우수하여 화물을 싣고 내리는 것이 편리하다.

 

파워게이트는 모터를 이용하여 화물칸 끝 단에 위치한 게이트를 전동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어 작업시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리어 게이트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여 방청성을 높이고 견고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봉고 Ⅲ EV 특장차는 여러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봉고 Ⅲ EV 전용 사양인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과 패들 시프트, 버튼 시동 스마트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운전석 통풍시트 및 열선시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하이패스 자동결재 시스템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동절기에 충전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 역시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하여 추운 겨울에도 충전 속도가 저하되지 않는다. 

 

더불어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전 모델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사양을 준비한 것도 특징이다.

 

 

 

각 모델의 판매 가격은 내장탑차 표준형이 4,421만 원, 저상형 4,324만 원, 플러스형 4,447만 원, 윙바디 4,491만 원, 파워게이트가 4,401만 원이다.

 

차량을 구매할 때 정부 화물 전기차 보조금은 1,600만 원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지자체별로 상이), 취득세 140만 원 한도 감면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영주차장 주차비와 고속도로 통행료도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포스팅은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의 본문을 인용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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