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2월 10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 공개

 

# 아우디 e-트론 GT, 2월 10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 공개

아우디 e-트론 GT는 아우디가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의 결정판이라 볼 수 있다. 4인승의 구성에 넓은 적재공간까지 마련한 아우디 e-트론 GT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편안함, 완벽한 주행 역학을 담았다.

 

아우디 e-트론 GT의 주행 사운드는 혼신의 노력을 담았다. 특히나 사운드 연구실에서 음악적 창의성을 발휘하여 개발된 진보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다. 차량의 뒤쪽의 라우드 스피커 1대와 실내용 라우드 스피커 2대가 정교한 e-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경량화된 차체, 그리고 전혀 다른 차원의 퍼포먼스

아우디 e-트론 GT는 조용하게, 부드럽게 질주한다. 전기 구동 시스템의 숨 막히는 주행 성능을 통하여 도로 위를 지배할 수 있다. 아우디의 콰트로 구동 시스템은 최고의 트랙션을 선사한다. 전후방 액슬에 하나씩 탑재된 2대의 영구적 동기 모터가 네 바퀴 모두에 전자식 구동력을 전달한다.

 

에너지 재생산을 통한 강력한 성능

아우디 e-트론 GT는 반복적인 에너지 재생산 기능을 통한 강력한 가속력을 뽐낸다. 이는 냉각 회로 4개를 사용하는 정교한 열관리를 통하여 전기 구성 요소를 최적의 온도 범위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가능하다.

 

 

보다 편안한 코너링

아우디 그란투리스모 철학에 의거하여 아우디 e-트론 GT의 하이테크 서스펜션은 편안함과 스포티함 사이의 균형을 완벽하게 잡았다.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기본 서스펜션은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고, 자체를 높이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어댑티브 댐퍼와의 원활한 상호작용으로 정교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휠 디자인으로 보는 기술력과 아름다움

아우디 e-트론 GT에 장착되는 모든 사이즈의 휠은 아우디만의 최첨단 경량화를 통하여 전기 에너지 소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한다. 더불어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능형 스티어링

전륜 스티어링은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고속 주행 시에 뒷바퀴가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여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하지만 저속 주행 시에는 뒷바퀴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여 차량의 회전 반경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쉽게 조종할 수 있다.

 

뛰어난 제동 능력

아우디 e-트론 GT의 강력한 성능과 가속력에는 그에 걸맞은 강력하고 제어하기 용이한 브레이크가 필수다. 강철 브레이크 디스크에 텅스텐 카바이드 코팅된 브레이크 디스크는 30% 더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고, 마모로 인한 분진 발생을 90% 낮춰준다.

 

 

 

아우디 e-트론 GT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월 10일(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다.

 

 

 

 

아우디 E-TRON,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여는 e-트론

 

해당 포스팅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의 본문을 인용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