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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냉각수 누수 문제, 심하면 화재 일으킨다?

by Benot 2021. 6. 17.

 

# 아이오닉5 냉각수 누수 문제 

현대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형 전기차인 아이오닉5가 출시된지도 얼마 되지 않아 냉각수 누수 문제에 휩싸였다. 냉각수 누수로 인한 부족으로 화재 위험성이 따르는 등 운전자의 불안감을 커져만가고 있다.

 

이에 현대차는 아이오닉5 냉각수 누수 문제 접수가 많아지면서 원인 파악에 나섰다. 별다른 문제없이 출고되었던 차량들이 냉각수 부족이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면서 상황은 심각해졌다.

 

 

 

아이오닉5의 출고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냉각수 누수 관련 문제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출고된 지 한 달도 안된 차가 냉각수 통이 텅텅 비어있었다는 접수 내용도 있었다. 이에 해당 차주는 현대차에 연락하여 냉각수를 보충하면 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보충을 했는데 며칠 뒤 다시 텅텅 비어있었다고 전했다. 냉각수가 없으면 화재 위험이 따라 운전자들은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이미 아이오닉5 냉각수 누수 문제는 온라인 상에 퍼져있다. 동호회 카페나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냉각수 사라짐, 보충 후에도 며칠 뒤 없어짐 등의 냉각수 누수 판정을 받은 차량들이 많은 것으로 전했다. 이런 동호회나 커뮤니티에서 반응은 뜨겁지만 어째서인지 포털사이트에서는 이런 정보가 많이 없다. 일부러 숨기는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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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냉각수 누수는 냉각수가 지나다니는 호스나 시스템 불량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냉각수가 배터리팩과 접촉하여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다. 아이오닉5의 경우 전기가 흐르지 않는 절연형 냉각수가 적용되어 누수로 인한 화재 위험은 없다고 알려졌지만, 이 부분도 신뢰가 가진 않는다. 더군다나 냉각수가 부족하게 되면 인버터나 모터,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들에서 발생하는 열을 잡아줄 수 없기 때문에 화재 위험성 매우 높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출시 전에 세타2 엔진 결함, 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오일 감소, 코나EV 배터리 화재 문제 해결 능력 부족으로 인한 단종 사례 등 브랜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됐다. 하지만 위의 문제들은 개선되고 있는 부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불만이 심각해지고 있다.

 

 

현대차 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지난 2020년 정의선 회장이 취임하면서 3조가 넘는 금액을 들여 엔진 품질 관련 리스크를 감소시킬 것이라 했지만 정확히 진행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아이오닉5의 문제뿐만 아니라 현대차 여러 차종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가 굉장히 많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은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니 만큼 미국 등의 해외에서만 리콜 등의 조치만 취하는 것이 아닌 자국민을 위한 조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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