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022 신형 K5 3세대 공식 출시, 판매 돌입... 2,381만 원부터

 

# 기아, 연식 변경 신형 K5 출시, 판매 개시 

국내 대표 중형 세단인 K5 3세대가 상품성을 한층 강화하여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기아는 24일(목), K5 3세대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K5'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신형 K5는 기아의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등 각 트림별로 기본화하면서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경쟁력을 확보했다.

 

 

 

더불어 전용 디자인을 확보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상어 이빨을 연상시키는 샤크 투스 패턴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기존의 샤크 스킨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더 과감하고 세련되게 다듬어냈다.

 

트렌디와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에는 없었던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는 가죽 열선 스티어링 휠을, 프레스티지에는 전방 주차 거리 경고 사양을 적용하여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단,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모든 트림에 D컷 가죽 열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적용, 렌터카는 제외)

현대자동차, 아반떼N 티저 공개... 출시 임박?

 

'The 2022 K5'의 판매 가격은 개별 소비세 3.5% 반영 기준,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가 2,381만 원, 프레스티지 2,631만 원, 노블레스 2,822만 원, 시그니처 3,092만 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트렌디 2,459만 원, 프레스티지 2,749만 원, 노블레스 2,940만 원, 시그니처 모델은 3,171만 원부터 시작한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트렌디가 2,777만 원, 프레스티지 2,975만 원, 노블레스 3,168만 원, 시그니처 3,384만 원이며, 2.0 LPi 모델은 프레스티지 2,675만 원, 노블레스 2,940만 원, 시그니처 3,087만 원부터 시작한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임)

 

 

 

기아는 신형 K5의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월 납입금을 낮춰 구매 부담을 해소시켜주는 2030 스타트 플랜, 현대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36개월 기준 최저 2.2% 특별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M할부 등의 구매 지원 금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더 뉴 아우디 RS Q8 공식 출시, RS모델 역사상 가장 큰 SUV 판매가격은?

 

5세대 신형 스포티지 최초 공개, 디자인 특징

 

더 뉴 K9 공식 출시, 판매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