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신형 티구안, 무려 3,000만 원대로 내 차로 만들 수 있다고?

 

# 신형 티구안 국내 공식 출시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 전략 3A의 첫 번째 주자인 '신형 티구안(The new Tiguan)'이 공식 출시했다. 글로벌 판매량 600만 대 이상을 끌어올리며 독보적인 SUV로 자리매김한 티구안은 국내에는 지난 2008년 최초로 선보인 이래 총 20회가 넘는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링 모델로 오르는 등의 활약상을 뽐냈다.

 

이번 2세대 티구안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티구안은 폭스바겐 SUV의 정체성을 담아낸 새로운 외관과 라이팅 기술(IQ. 라이트),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IB3), 무선 앱커넥트 기능 등의 최첨단 사양을 탑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가격 조정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신형 티구안은 '트윈 도징 테크놀로지'라는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을 장착하여 전 세대 엔진에 비하여 질소산화물을 약 80% 가까이 저감시킨다. 이로써 신형 티구안은 현재 가장 까다롭다고 일컫는 배출가스 규제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이 됐다.

 

더불어 이미 검증된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 kgm의 역동적인 성능을 뿜어낸다. 이러한 우수한 퍼포먼스, 배출가스 저감 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복합연비 15.6km/l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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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수입차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티구안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게끔 판매 가격에도 혁신을 이루어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받게 되면 무려 3,00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한데 이는 동급 국내 SUV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폭스바겐은 모든 신형 티구안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로 차량 구매 시 5%, 현금 구매 시 3.5%의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무려 5년/150,000km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더 뉴 티구안은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등급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등급에도 사륜구동(4 Motion) 모델이 추가되어 더 많은 선택지를 내놓았다. 신형 티구안의 판매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이 약 4,005만 원, 2.0 TDI 4 Motion 프리미엄 4,242만 원, 2.0 TDI 프레스티지 4,380만원, 2.0TDI 4 Motion 프레스티지 4,646만 원이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코리아가 나아가고자 하는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실현할 첫 번째 주자로 그 기대치가 매우 높다. 디자인은 물론 테크놀로지 등에서도 더욱 완벽하고, 탁월한 방향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비용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SUV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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