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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투싼 4세대)

by Benot 2020. 9. 3.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미친 디자인, 신형 투싼 디자인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를 2002년 09월 03일, 최초 공개했습니다.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 대 이상 팔린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입니다.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약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적용하여,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 그리고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위에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를 적용하여 강렬한 첫인상을 줍니다.

 

 

측면부는 혁신적으로 길어진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 짧은 전방 오버행을 갖춰 정지한 상태에서도 앞으로 달려 나가는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하게 됩니다.

 

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하여 후미등 점등시에 삼각형 형상이 모습을 드러내는 '히든 라이팅'기법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보입니다.

 

 

 

실내는 개방형 클러스터와 대시보드 아래로 위치를 내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탁 트인 전방 개방감을 주고, 풀터치 방식의 센터패시아, 전자식 변속 버튼(SBW) 등으로 미래지향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운전석에는 클러스터 하우징(계기판을 둘러싼 테두리)이 없는 개방형 클러스터가 운전자의 전방 개방감을 높여줍니다. 이와 더불어 센터패시아 양 옆에서 시작해 대시보드를 거쳐 후석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은빛 장식(실버 가니쉬 라인)은 공간이 확장하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줍니다.

 

 

센터패시아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터치 방식의 공조 조절 장치를 마치 하나의 디스플레이 위에 있는 형태로 통합하여, 서로 다른 기술 간의 경계를 허물어 인체공학적으로 조화롭게 배치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시간 09월 15일(화) 오전 09시 30분에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로 신형 투싼을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본문의 원본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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