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중형 세단, 쏘나타 8세대(DN8)를 만나다

 

 

 

 

혁신을 선도하는 쏘나타의 탄생
변화를 꿈꾸는 당신을 위하여, 진보하는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하여

 

 

 

 

 

 

현대자동차에서 1985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기반의 중형 세단이며, 약 34년이 넘는 세월 돌안 생산되고 있는 모델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승용차이다. 대한민국의 현대자동차의 모델 중 통산 판매량 3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3월 돌풍처럼 등장하여 국산 중형차 시장을 K5 3세대와 양분하고 있는 쏘나타 8세대(DN8)를 만나보자.

 

 

1.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

 

컨셉카 '르 필 루즈'* 를 연상케하는 8세대의 디자인은 굉장히 새로우면서도 놀랍다. 쏘나타 디자인의 변화는 매우 신기하고 특이하다. 보닛을 타고 올라오는 크롬 LED 주간주행등은 신선한 충격이기도 하다. 기존의 중형 세단들의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완전하게 스포티한 디자인이 되어버렸다.

 

 

 

 

이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이 파격적으로 변한 디자인 덕분(?)에 매니아층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2. 하이테크한 이미지, 그리고 운전자 중심의 내부 공간

 

실내공간은 HUD는 물론 그랜저와 유사한 센터패시아 디자인을 장착하고 있다. 빌트인 캠으로 여러 가지 화면제공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연동 또한 가능하다. 12.3인치 full LCD 클러스터로 시각적인 요소를 잡았고 각각의 드라이브 모드에 따른 클러스터의 변화도 재미있다.
이 밖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통해 최첨단 장비들의 향연도 만끽할 수 있다.

 

 

 

 

3. 안정감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모두 잡았다

 

차세대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3세대 플랫폼을 탑재,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안정감과 주행성능,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엔진의 경우 저압 연소 방식 적용과 마찰/가열/냉각 시스템 개선을 통해 효율성은 극대화하고, 배출가스는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친환경 엔진으로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낸다. 센슈어스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의 경우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뿜어낸다.

 

 

 

 

4. 쏘나타 8세대(DN8) 가격표

 

 

 

 

3번 항목에서 보았듯이 '가장 완벽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탄생이라는 이름을 뽐내며 1.6 터보 엔진을 달고 나온 '쏘나타 센슈어스'가 출시되었다.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일반 모델과는 다른 패턴의 그릴과 에어덕트를 배치하여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 '르 필 루즈'

 

 

 

*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콘셉트카. 현재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원형이 된 디자인이다.



출처 : 현대자동차, 나무위키 등

 

 

 

K5 3세대, 파격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하다

제네시스 GV80 탄생, 제네시스 첫 럭셔리 SUV의 등장

특종! BMW 5시리즈와 6시리즈, 페이스리프트 진행된다

2020 아반떼 신형 시승기, 그린카로 만나본 올뉴아반떼 CN7

2020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자동차,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그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