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삼각떼, 2020 신형 아반떼 CN7 출시! 아반떼 풀체인지

 

 

 

얼마 전 최근까지도 삼각떼라는 별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반떼가 7세대의 새로운 모습으로 제대로 된 삼각떼로 변신하여 출시됐다. 공개 전부터 디자인이 유출되면서 호평을 받은 아반떼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비들과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하여 여러 면에서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포스팅은 인기몰이의 주인공 2020 아반떼 CN7(이하 아반떼)이다.

 

 

1. 놀림당하던 삼각떼는 잊어라. 제대로 된 삼각떼를 보여주겠다.

 

이전 모델의 아반떼는 헤드 램프뿐만 아니라 안개등, 휠 디자인 등 삼각형 모양으로 놀림당하며 지금까지 쌓아왔던 아반떼의 명성을 잃어버리는 듯했다. '드디어 현대에서 준중형 부분을 버리고 중형차 시장을 노리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아반떼 출시로 그 생각을 뒤집어 버렸다. 이번 아반떼 출시로 인하여 이전 아반떼는 신형 아반떼가 추진력을 얻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소문까지 들렸다.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닌 것 같다.

 

 

 

 

삼각떼로 놀림당해서 그 삼각을 지울 줄 알았던 현대가 이를 갈고 제대로 된 삼각형을 만들었다. 바로 이번 신형 아반떼다. 금기를 깼다고 일컬어지는 강렬하고 뚜렷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부터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가 적용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까지 삼각형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고 생각한다. 콘셉트카인 '르 필 루즈'가 생각나는 디자인과 현대자동차의 H를 형상화한 테일램프 또한 역동적이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2. 운전자 중심의 놀라운 내부 디자인

 

 

이번 아반떼는 내부 디자인 또한 흥미롭다. 일단 운전석은 운전자를 감싸는 비행기 조종석 형태의 인테리어로 몰입감 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며 운전석 중심 레이아웃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버튼부로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끊임없이 이어진 10.25인치 풀 컬러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운전자 쪽으로 10도 기울어져 편리한 조작감과 하이테크한 감성을 전달하고 주행 모드에 따라 지정된 컬러로 자동 변경되는 무드램프를 적용하여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3. 민첩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승차감의 최적화된 주행 성능

 

신형 아반떼는 3세대 플랫폼과 높은 연비 효율의 차세대 스마트스트림 엔진으로 만족스러운 드라이빙을 완성했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기준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 복합연비는 15인치 타이어 기준 15.4km/L로 상당히 훌륭하다.

 

 

4. 신형 아반떼 가격 및 옵션

 

 

DN8 소나타부터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변신은 칭찬해 줘야 할 부분이다. 현대자동차가 지금보다 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에 유리한 위치에 있으려면 해외는 물론 국내 소비자들의 이야기도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현대기아차를 항상 응원한다.

 

 

 

출처 : 현대자동차, 나무위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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