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펠리세이드, 현대자동차 SUV의 끝판왕 등장

 

 

 

"삶의 여유와 품격을 한 단계 올려줄 플래그십 SUV"

 

 

 

2018년 처음 등장하여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로 자리 잡고 있는 펠리세이드는 2020년 연식 변경을 거치며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가 추가되며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쏘렌토와 견주어 손색없는 펠리세이드. 초대형 SUV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펠리세이드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압도적인 웅장한 디자인

 

세단 같은 경우는 소나타, 아반떼 등에 적용되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현대자동차 세단 디자인의 아이덴티티였다면 SUV는 상하분리형 헤드 램프(컴포지트 램프)다. (코나의 디자인도 여기에 해당) 

펠리세이드 역시 처음 출시 때부터 이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되었다. 이 디자인에 대형 6각형 그릴과 상단 램프와 하단 램프가 이어지는 방식의 데이라이트는 크고 웅장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보닛 부분이 기존 차량들에 비해 높은 이유도 공기역학적인 요소보다는 강인하고 웅장함을 중시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휠 디자인 또한 기존 산타페보다 더욱 우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감성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Full LCD 클러스터와 10.25인치의 대화면 AVN을 탑재해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와이드한 레이아웃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하기 위해 3가지 전용 컬러의 퀼팅 나파가죽 시트가 적용 가능하며, 실내 곳곳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급 소재를 적용하여 특별한 가치를 전달해 준다.
실용적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주는 시트 구성은 거주공간과 적재공간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후석 승객을 위한 후석 대화/취침모드 기능, 고속도로 주행 보조 및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추었다. (USB 충전기, 3존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등) 전면부 유리에 비치는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시인성이 뛰어난 9.7인치 사이즈 영상으로 다양한 차량 및 주행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3. 역동적인 퍼포먼스

현대자동차 최초 험로 주행 모드가 추가된 새로운 HTRAC 적용, 온로드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형의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푸시 버튼 조작으로 드라이브 모드와 험로 주행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드라이브 모드는 COMFORT, ECO, SPORT 외에 SMART 모드까지 제공하여 주행 환경 및 운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주행 모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R2.2 디젤엔진과 아킨슨 방식의 3.8가솔린 엔진을 적용하여 연비가 우수하고 뛰어난 정숙성과 함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8단 자동변속기와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R-MDPS)을 적용하였다. 가솔린 V6 3.8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디젤 2.2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뿜어낸다.

 

 

 

4. 펠리세이드 가격표 및 옵션표

 

 

 

 

 

출처 : 현대자동차, 나무위키, 위키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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