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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펠리세이드, 현대자동차 SUV의 끝판왕 등장 "삶의 여유와 품격을 한 단계 올려줄 플래그십 SUV" 2018년 처음 등장하여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로 자리 잡고 있는 펠리세이드는 2020년 연식 변경을 거치며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가 추가되며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쏘렌토와 견주어 손색없는 펠리세이드. 초대형 SUV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펠리세이드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압도적인 웅장한 디자인 세단 같은 경우는 소나타, 아반떼 등에 적용되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현대자동차 세단 디자인의 아이덴티티였다면 SUV는 상하분리형 헤드 램프(컴포지트 램프)다. (코나의 디자인도 여기에 해당) 펠리세이드 역시 처음 출시 때부터 이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되었다. 이 디자인에 대형 6각형 그릴과 상단 램프와.. 2020. 5. 23.
2020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자동차,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그랜저 "요즘 어떠냐는 물음에 그랜저로 답했습니다." 광고 멘트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그랜저라는 이름의 의미는 상당하다. 어릴 적 우리들의 아버지의 든든한 동반자이기도 했으며, 친구들에게는 자랑거리였고, 부모님께는 최고의 효도 선물로도 가능했을 만큼 대한민국 준대형급 자동차 시장에서는 그랜저, 이 세 글자 이름의 무게는 남다르다. 대한민국 자동차의 국민 대형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이며 실로 그 명성은 자자하다. 이번 포스팅의 내용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자동차, 그랜저다. 1. 전혀 새로운 디자인 그랜저 역시 현대자동차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방향성을 적용하였으며 매끄럽고 스포티한 측면부터 와이드한 리어램프로 이어진 후면까지,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 2020. 5. 20.
르노삼성 XM3, 무서운 신인의 등장, 시장을 뒤집다 Xperience More 볼수록 매력적인 실루엣, 감성을 터치하는 인테리어 마법처럼 확장되는 공간도, 클래스를 넘어서는 편의 사양도, 직접 타 보면 알게 될 것이다. 2020년 3월, 르노삼성의 엠블럼 모양과 같은 돌풍처럼 등장하여 셀토스가 휘어잡고 있던 소형 SUV 시장을 뒤집어놓은 XM3는 르노삼성의 판매 대수를 견인하며 화끈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고급차 시장에서만 통할 줄 알았던 쿠페형 SUV가 합리적인 가격과 가성비를 두루 갖춰 등장하여 차매니아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XM3의 인기 돌풍 속으로 빠져보자. 1. 어마어마한 외관 디자인 앞서 말했듯 XM3의 디자인은 전례 없던 디자인이다. 물론 고급차 시장에서는 벤츠나 BMW가 먼저 선보였지만 저가형 차종에서는 보기 힘들 거라 생각했던.. 2020. 5. 18.
제대로 된 삼각떼, 2020 신형 아반떼 CN7 출시! 아반떼 풀체인지 얼마 전 최근까지도 삼각떼라는 별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반떼가 7세대의 새로운 모습으로 제대로 된 삼각떼로 변신하여 출시됐다. 공개 전부터 디자인이 유출되면서 호평을 받은 아반떼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비들과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하여 여러 면에서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포스팅은 인기몰이의 주인공 2020 아반떼 CN7(이하 아반떼)이다. 1. 놀림당하던 삼각떼는 잊어라. 제대로 된 삼각떼를 보여주겠다. 이전 모델의 아반떼는 헤드 램프뿐만 아니라 안개등, 휠 디자인 등 삼각형 모양으로 놀림당하며 지금까지 쌓아왔던 아반떼의 명성을 잃어버리는 듯했다. '드디어 현대에서 준중형 부분을 버리고 중형차 시장을 노리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아반떼 출시로 그 생각을 뒤집어 버렸다. 이.. 2020. 5. 13.
해치백의 교과서, 신형 폭스바겐 골프 8세대... 마침내 풀체인지 # 해치백의 교과서, 폭스바겐 골프 본 포스팅으로 알아볼 자동차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폭스바겐에서 1974년부터 생산하여 진화를 거듭, 8세대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준중형 해치백으로, 美친 가성비와 준수한 외모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3,500만 대 이상 팔린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다. 폭스바겐 골프(이하 골프)는 여러 세대를 거치며 기본기에는 충실하지만 그 시대에 맞게끔 소비자가 추구하는 가치에 맞게 진화해왔다. '해치백의 교과서'라 불리며 자리를 지켜온 골프가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800m 이내의 주변 차량 및 교통 인프라로부터 관련 신호를 받아 위험을 알려주고 그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Car2X..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