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싼타페 6월 출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The new SANTA FE
패밀리 SUV의 기준, 2020년 6월 출시

 

 

 

미리 공개되었던 티저 이미지이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정식 명칭은 '더 뉴 싼타페'이며 오는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4세대의 신형 쏘렌토와의 경쟁을 위하여 휠베이스를 늘린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거짓이었고 전장은 약 15mm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하고 펠리세이드* 축소판으로 나올 예정이며, 실내의 센터패시아 디자인 역시 펠리세이드와 닮은 꼴로 나온다고 한다. 내비게이션도 8인치에서 10.25인치로 커질 예정이고 변속기도 버튼식으로 바뀐다.

 

엔진은 4세대 쏘렌토와 마찬가지로 디젤 엔진은 R2 2.2L 엔진으로 단일화 예정이며, 가솔린 엔진도 세타3 2.5T 엔진으로 교체된다고 한다.

현재 발표된 디자인 때문에 말이 많은데... 언뜻 보기에는 마스크를 쓴 것 같은 모양으로  나온 것 같기도 하다. 쏘렌토로 얼굴 밀어주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정식 출시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정식 출시는 06월 08일 예정이라고 하며 사전 계약 없이 바로 판매를 진행한다고 한다.

 

* 대한민국의 현대자동차에서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2018년 12월에 출시한 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준대형 SUV다.



출처 : 현대자동차, 나무위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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