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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1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출시... 글로벌 최초 양산

by Benot 2021. 5. 25.

 

# 탄소 배출 제로를 향한 도전 

현대상용차가 25일(화), 20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출시했다. 이 트럭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이다. 과연 이 트럭의 최대 장점은 무엇일까?


화석 연료는 인류에게 편리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인류와 함께 사는 아름다운 풍경, 공기에게는 악영향을 끼쳤다. 현대상용차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미래에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로 수소를 택했다. 이미 일찍이 움직이고 있었다.

 

 

 

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수소는 생산 단계부터 운행 단계까지 탄소 배출이 제로다. 그것을 통하여 현대상용차는 2021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선보였다.

 

앞으로의 화물 운송 수단의 해답은 수소전기가 될 것이다. 이번 2021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같은 대형 트럭 운행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이다. 탄소 배출 제로에 수렴하면서 주행거리도 길고, 충전시간도 짧아야 대형 트럭 운행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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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다음과 같은 항목에 대하여 약속할 수 있다.

 

1) 보다 쉬운 충전

Xcient Fuel Cell은 1회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8 ~ 20분으로, 이 1회 충전만으로 만족할만한 주행이 가능하다.

 

2) 보다 긴 주행거리

Xcient Fuel Cell은 한 번의 충전으로 약 4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즉,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다.

 

 

 

# 기술력과 퍼포먼스 

현대자동차의 연료전지 대형 화물 트럭인 Xcient Fuel Cell에 적용된 기술은 엑시언트가 움직이는 어떤 도로에서도 대형 화물 트럭에 필요한 주행성능을 뽐낸다.

 

현대자동차만의 기술로 개발된 FCEV 파워트레인 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핵심 장비다. 고전압 배터리팩은 연료전지의 전력을 저장하고 내보낸다. 제동 시에는 전력의 회수도 담당한다. 또한 최저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끌어내는 동용량의 7개의 탱크로 수소를 저장하고, 주행모터로 스택 및 배터리에서 공급되는 전기 에너지의 주행력은 최대 출력 350kW까지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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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현실로 앞당기는 엑시언트 

2021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상용화하려면 수소 생태계를 완벽하게 확보해야 하는 것은 필수다. 수소 공급업체와 수소 충전소, 그리고 고객과 트럭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체인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이런 생태계가 잘 갖추어져 있는 스위스는 수소 가치 체인 참가자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수소 관련 커뮤니티도 만들었다. 이에 스위스는 2025년까지 1,600대 이상의 수소트럭을 운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에너지 생산 단계에서부터 운행 단계까지 탄소 배출 제로에 수렴하는 친환경 기술은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곧 다가오는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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